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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경 고어코리아 이사가 이관응 심사위원장로부터 트로피를 받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고어코리아는 7일 '201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의 외국계기업 부문에서 올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서치 및 컨설팅 회사인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상사ㆍ업무조직ㆍ동료 등 기업문화에 대한 심사를 통해 수상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김재경 고어코리아 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기회, 혁신, 만족을 추구하는 고어의 기업 문화가 또 한번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상사나 부하, 서열이 없는 독특한 고어사의 수평적인 기업문화는 우리를 차별화할 뿐 아니라 구성원 간의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소비자가 원하는 첨단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끈 원동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