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지난 5일 안산시 사동 90블럭에서 열린 2013년 경기도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31시군이 참가하여 열린 경연대회는 연장거리 400m, 진화차에서 200M에 설치된 간이수조에 담수하고 담수된 물을 2차펌프를 연결하여 200M 전방에 있는 200리터의 진화용수 수조를 빠르게 담수하는 시간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각 시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산불진화대의 산불 지상진화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산불 예방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써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산시가 주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