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KB국민카드는 KT 단말기 구입 비용 중 일부를 최대 36개월간 적립된 포인트로 상환할 수 있는 '올레(olleh) 세이브 KB국민카드'를 7일 출시했다. 올레 세이브 KB국민카드는 KT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단말기 구입 시 매월 카드 이용에 따라 적립되는 올레 포인트로 24개월 또는 36개월간 장기 상환할 수 있는 '올레 세이브'를 탑재했다. 올레 세이브를 이용해 단말기를 구입한 이 카드 이용금액의 0.7%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단말기 원금의 50% 범위 내에서 5만~7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은 1만원, 국내외겸용은 1만2000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