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빼빼로데이엔 남성 주얼리를"

2013-11-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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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혼 제공/카이 팔찌>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미니골드를 운영하는 토털 주얼리 기업 혼의 남성 주얼리 '카이'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내 남자를 위한 선물로 주얼리를 제안했다.

이번에 제안하는 주얼리는 기하학적이면서도 모던한 현대 건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치텍쳐 컬렉션'으로 목걸이와 반지, 팔찌 등으로 구성됐다.
심플한 스텔링 실버와 가죽을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특히 심플한 끈 매듭에 메탈로 포인트를 준 팔찌는 캐주얼뿐 아니라 정장에도 잘 어울린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혼 관계자는 "최근 주얼리를 착용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선물용으로 남성 주얼리를 찾는 여성 고객들이 늘었다"며 "특히 선물용으로는 가죽이나 메탈과 같이 댄디하면서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포인트 상품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카이는 독일에서 시작한 남성 주얼리 브랜드로 혼이 최근 한국에서 공식 론칭했다.

카이는 심플한 스텔링 실버에 가죽, 오닉스 등 천연 소재를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남성성이 두드러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이는 현재 미니골드 신림본점에서 쇼룸형태로 운영 중에 있으며, 이달 중에 롯데닷컴, CJ오쇼핑, GS SHOP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될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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