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청간담회는 총 25대 청장님 중 2대 황용하 청장을 비롯하여 25대 박천화 청장까지 13분을 모시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자리로서, 그간 쌓아 오신 높은 경륜을 후배들에게 전수해 주는 즐겁고, 유익한 자리가 되었으며, 인천경찰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인선 인천청장은 세상을 밝히는 방법에는 스스로를 태워 불을 밝히는 촛불과 스스로 거울이 되어 빛을 반사하는 방법이 있다면서 선배님들의 노력은 스스로를 태우신 노력이 있었고, 저희들의 노력은 그러한 노력에 바탕을 둔 거울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선배님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 하였고, 2대 황용하 전청장은 후배여러분들이 인천경찰을 부흥시켜서 전국 최고의 경찰청으로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하였다.
인천경찰은 선배님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

인천경찰청역대청장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