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11분 인사동에서는 오색 가래떡을 뽑아 현장에서 나눠 먹는 `오색 가래떡 뽑기 행사'가 열린다.
'가래떡의 날' 당일인 11일에는 광화문과 농협 수도권 5개 마트에서 `가래떡 홍보 및 가래떡 나눔' 행사가 열린다.
또 농식품부는 온라인 쌀 박물관(www.rice-museum.com)에 사연을 올린 신청자 중 선정해 가래떡을 전달하는 '가래떡 어택' 행사와 페이스북에 '가래떡의 날 응원 인증사진 올리기'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가래떡의 날'은 2006년 국적불명의 '빼빼로 데이'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