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5일 중국 요녕성 안산시 조홍 외 부시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요녕성 안산시는 1997년 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로 활발한 인적교류와 더불어 경제교류 등 지속적인 국제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도시다.
이번 조홍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의 방문은 오는 14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 안산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대표단의 중국 방문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한국 안산시 민․관 합동 대표단은 중국 안산시의 하이테크단지, 경제개발구, 직업교육센터, 기업체 등을 방문하고 중국 안산시장을 만나 중국 안산시에 진출한 우리기업 및 현지 한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산업 및 경제교류 추진에 의미있는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