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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LG화학-산림청 '에코 하이브리드 길' 첫 공개. 사진 좌측부터 서경덕 산림청 국립휴양림 관리소장,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곽진 전무, LG화학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종현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곽진 전무, LG화학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종현 전무, 서경덕 산림청 국립휴양림 관리소장을 비롯한 양사 및 산림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친환경 숲길 조성을 축하했다.
현대차와 LG화학, 산림청은 지난 8월 ‘에코 하이브리드 숲 만들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해 3자가 친환경 경영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약속한 바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이번 ‘에코 하이브리드 길’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환경과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고효율의 친환경차 개발은 물론, 다양한 환경보존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