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내년도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1.1%로 내려갔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의 내년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1%로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0.4%를 유지했고 2015년도에는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앞서 EU 집행위는 올 5월 유로존이 올해 -0.4%, 내년에는 1.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