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재학생 4명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권 본부가 주최한 '충청권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 경영학과 2학년 이하영, 박진호, 배은지, 조한호씨 4명이 한 팀을 이뤄 '잡 페스티벌 개최'와 'SNS를 통한 기업 알리기 활동'이라는 두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해 이 같이 수상했다. 한국산업관리공단 충청권 본부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구인·구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청년인력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