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하차 해명 [사진 출처=샘 해밍턴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이 뮤지컬에서 하차를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자 뮤지컬 측이 해명에 나섰다.
5일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측은 "샘 해밍턴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작품에서 하차하게 됐다. 일방적으로 하차한 것이 아니다. 제작사와 샘 해밍턴 측이 협의를 거쳐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뮤지컬에서 샘 해밍턴은 뉴욕의 도박 척결을 위해 베테랑 승부사 네이슨을 쫓는 형사 브래니건 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하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