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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부의 신 화성인'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와 '수능응원가'를 부른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는 가수가 되고 제일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였냐는 인터뷰 질문에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 부모님을 자주 못 뵌다. 스케줄도 많고 해서 연락도 자주 못 해 드리는 게 마음에 걸린다"고 말했다.
권리세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향한 격려의 메세지에 "긴장하는 순간에도 부모님 생각을 많이 했었다. 부모님 생각을 하며 '이번 일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하면 잘 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이소정-고은비는 '예뻐 예뻐'를 개사한 '수능응원가'로 많은 수험생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