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포럼에는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유재중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 이영활 부산시 부시장 등 금융투자업계와 학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파생상품 시장의 전망과 발전방향'에 대해 윤창현 금융연구원장이 강연했다. 2부는 장외파생시장에서 신용보강을 위한 담보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자본시장에서 뉴욕차액결제선물환 시장의 역할과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