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나소열 서천군수는 판교면 현암리 추곡수매현장을 방문해 수매등급을 직접 점검하고 수매 종사자와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나 군수는 수매등급을 직접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에서 올해 매입하는 곡종은 삼광벼, 황금누리, 황금누들 3종이고 매입량은 8만6681포대(40㎏ 기준)로 지난해 비해 16.5% 증가한 수치다.
이중 건조벼는 4만3384포대(40㎏)로 특등품 5만6820원, 1등품 5만5000원, 2등품 5만2560원 이며, 산물벼는 4만3297포대(40㎏)로 특등품 5만6000원, 1등품 5만4180원, 2등품 5만1740원을 매입 시 선지급하고 가격 결정 후 정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