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힘찬병원 ‘S&T 중공업 지정병원 협약’

2013-11-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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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에 최근 개원한 창원힘찬병원이 S&T 중공업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4일 협약식에서 창원힘찬병원은 S&T 중공업의 직원과 가족들의 질병관리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각종 의료, 건강은 물론 산업재해 등 갑작스러운 사고 및 부상 발생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힘찬병원은 관절ㆍ척추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경험 많은 의료진과 새롭게 겸비된 첨단 의료장비들을 통해 질적으로 한 단계 높은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두 기관 모두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뜻이 깊은 만큼, 협약의 활성화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복지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안농겸 창원힘찬병원장은 "지역사회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S&T 중공업과 상호 긴밀한 협조 및 유대관계를 통해 적극적인 지역사회 발전 활동을 함께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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