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정우, 김진 이어 김유미까지…6일 만에 열애설만 2번

2013-11-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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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김유미 열애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정우가 '대세남'임을 입중했다. 지난달 31일 김진과의 열애설이 불거진지 6일 만에 김유미와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정우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정우와 김유미가 3개월 전 영화 '붉은가족' 후반작업과 그 후 관계자들과의 식사 등 만남을 통해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감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시점에 열애설이 보도돼 어색하고 서먹한 관계가 될까 정우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보도로 인해 김유미에 대한 불필요한 관심과 오해도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우는 김유미와의 열애 보도가 있기 6일 전인 지난달 31일 가수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과 2년째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정우와 김진이 교제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1년 전 결별했고 현재는 교류가 전혀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영화 '붉은가족'에서 정우와 김유미는 남한에서 위장 부부로 지내는 북한 간첩 역할을 맡았다. '붉은가족'은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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