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유럽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우수한 기술을 갖고 있는 유럽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투자유치단은 개별기업 투자상담 외에도 독일의 전기전자제조업협회, 프랑스의 자동차부품협회, 러시아의 모스크바 상공회의소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도 관계자는 “다른 해외투자국에 비해 유럽은 상대적으로 유치실적이 저조하다" 며 “유치가능성이 높은 분야와 산업을 선별해, 현지 전문기관 과 협회 등의 협조를 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