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민배우 안성기씨도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국민건강 증진과 트레킹을 통한 새로운 아웃도어 문화의 저변확산을 위해 앞장선다.
을지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사)대한산악연맹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9일 오전 8시부터 남한산성 일대에서 선수와 아마추어 일반인들이 참가, 민족의 역사를 간직한, 천년의 요새 남한산성에서 건강을 다지는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전국대회인 이번 행사에는 선수뿐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