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부티크호텔 로프트, 11월 중순 당산동에 오픈

2013-1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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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호텔 로프트(Hotel Loft)’가 11월 중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그랜드 오픈한다.

호텔 로프트는 2호선·9호선 환승이 가능한 당산역 1번(2호선), 12번(9호선)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상 10층, 지하 2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58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복층에 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와 5가지의 테마로 나뉘어 있다.

호텔 주변에는 홍대, 합정동, 선유도공원, 여의도공원 등 여행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들이 있고 여의도, 당산동 상업지구와도 가깝다.

이성훈 총지배인은 "호텔 로프트는 여행객, 비즈니스맨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여행객들과 외국인들, 비지니스맨들에게 멋진 기억을 남겨줄 수 있는 호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2)2671-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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