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국가안보국(NSA) 국장과 사이버사령관 겸임이 폐지될 것을 보인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국방부 등은 차기 NSA 국장 후보군에 민간인을 포함시켰다. 차기 사이버사령관으로는 장성급 인사를 물색 중이다. 현재 NSA와 사이버사령부를 같이 이끌고 있는 키스 알렉산더 국장은 4성 장군이다. 내년 봄 물러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