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아이셀파, ‘7일의 기적’ 서비스 오픈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 중등 인터넷 강의 사이트 아이셀파는 무료 회원을 위한 공부 훈련 서비스 ‘7일의 기적’을 오픈한다. 

‘7일의 기적’은 일주일 동안 다양한 공부법을 연습한 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아이셀파 회원들의 성공적인 사례를 분석해서 만들어졌다. 

이해ž정리ž암기법 및 영단어ž듣기 훈련 프로그램 등을 일일 스케줄 형태로 제공하며, 주요 과목 내신 강좌도 함께 제공해 효과적으로 학교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일주일 간 미션을 수행한 뒤 1만원 교재 구매권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자신의 공부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 검사, 휴대전화로 시험 공부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무료로 제공한다.

‘7일의 기적’은 아이셀파 회원 가입 후 온라인 쿠폰을 발급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셀파 홈페이지(http://www.isherp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전화 1577-1083

 

11월 30일까지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포기자 구출 작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초등학교 6학년 신청자 중 총 1,050명을 선발하여 ▲신입생 수학 교재 ▲수학 공부법 프로그램 및 워크북 ▲수학 성공 노트 ▲예비중 가이드 북을 담은 ‘수학 정복 풀 세트’를 제공하며, ‘7일의 기적’ 서비스와 함께 ‘신입생 수학’ 강좌를 21일 동안 수강할 수 있다. 

 

천재교육 이러닝사업부 임형진 부장은 “공부 방법을 익힐수록 인터넷 강의 학습 효과가 훨씬 높아진다”며 “일주일 간의 공부 훈련 서비스 ‘7일의 기적’을 통해 성적 향상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