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압구정 프렌즈클리닉 의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가을철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면서 각종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고 주름이 생기는 등 피부고민을 상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 팩이나 화장품 등을 이용하여 임시방편으로 주름을 일시적으로 가릴 수도 있지만 보톡스와 필러 등의 시술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압구정 프렌즈클리닉 의원 신원준 원장은 "보톡스와 필러 시술은 시술 시간이 짧고 방법이 간단해 많은 분들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잠시 짬을 내 시술 받는 경우가 많다"며 “두가지 모두 주사시술이지만 시술의 원리와 적용부위, 효과 등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시술 전 자신의 주름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