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부산 온 종합병원은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의료의 질적 제고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의 협력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온 종합병원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정근 온 종합병원 병원장과 장홍석 서울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장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교수 등 양측 병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상호 의료서비스 향상 협력과 연구교류 활성화 등에 협의했다.
이를 통해 온 종합병원은 서울성모병원의 뛰어난 검진서비스와 고객만족도 향상 노력 등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지역 환자들에게 실직적인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