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해소 중국 칭다오 당국이 시내 주차장 설비를 대폭 보완하며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중국 칭다오시규획국 류민(劉民) 부국장은 “’칭다오시 도심 주차장 규획’에 따라 2020년까지 칭다오 시내 실외 주차장 주차가능대수를 189만4000개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른 시일 내에 시내 주차장 38곳을 신설해 주차가능 차량대수를 1만3000개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9개 임시주차장을 건설해 300여대 차량이 주차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겠다고도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