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공간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오픈플랫폼서비스인 브이월드는 한국판 구글어스라 불리우며 관심을 받고 있다.
브이월드는 올해안에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3D정밀지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될 전망이며, 앞으로 국가차원의 데이터분석 뿐만아니라 민간기업에서도 쉽게 상권분석등에 요긴하게 쓰일수있다
공간정보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가공해서 신사업창출 및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낼 잠재력을 가지고있는 산업으로 세계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연평균 11%씩 성장하고있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브이월드를 중심으로한 공간정보산업과 발전방안, 3차원공간정보서비스를 위한 기술및 구축활용방안,위치기반서비스 및 실내공간정보기술 등을 다룰 예정"이라며 "공간정보 연계기술과 정책방향 및 국내외 시장관련 비즈니스 모델과 선점전략 수립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 (02-545-40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