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북아프리카·미국·유럽 등지에서 3일(현지시간) 저녁에 달이 해를 가리는 하이브리드(불의 고리) 일식이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익식은 개기일식과 금환일식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사진: 신화사> 사진은 케냐에서 찍힌 일식 장면으로 가려진 빛이 둥근 반지 모양으로 비쳐지고 있다. 다음 하이브리드 일식은 159년 후인 2172년에 볼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