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화권 대표 미녀배우이자 최근 감독 데뷔에 성공한 조미(趙薇ㆍ자오웨이)가 미국 로스엔젤레스(LA)를 깜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일 개막된 제9회 중미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조미 감독의 데뷔작인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致青春)'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은 이번 중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3일 조미 감독이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 영화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