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1~5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40개의 우수중기가 참여해 1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1일까지 상시근로자 5인(고용보험 가입) 이상 중기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40개의 참여기업을 선정했다.
당일 행사장에는 ▲구인업체 채용면접이 진행되는 기업채용관(37개) ▲로봇자동차학과 체험관, 진로적성 검사관 등 직업정보ㆍ체험관(3개) ▲이력서컨설팅, 면접이미지메이킹, 유관기관 홍보 등 지원하는 부대행사관(10개) 등 50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참가 대상자는 관내 주민등록이 된 구직자다.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대학 (예비)졸업생 등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는 구로구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대한상공회의소,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사)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한다. 문의는 구 일자리지원과 860-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