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는 나눔과 봉사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11월과 12월을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한 데 따른 것이다.
우선 이 기간 중 우리금융은 전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주력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전 부점별로 장애인, 독거어르신, 불우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광주은행은 '지역봉사단별 자원봉사활동', 경남은행은 '연말 사랑의 나눔 자원봉사활동', 우리투자증권은 '쪽방촌 연탄나눔'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희망 옷나눔', '양로원 및 보육원 자원봉사'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금융은 매년 4월에도 국내외 전 계열사 임직원과 그 가족들,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금융 사회봉사의 날 '우리 커뮤니티 서비스 데이(Woori Community Service Day)'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