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계철새축제 홍보에 직원들 발 벗고 나서

2013-11-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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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와 까미, 어린이들 인기 독차지~-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창이와 까미를 아시나요? 

 창이와 까미는 군산세계철새축제의 마스코트이다. 지난 11월2일 청암산구슬뫼 전국등산축제장이 창이와 까미의 등장으로 들썩였다.

 군산철새조망대 직원들이 청암산구슬뫼 전국등산축제장을 찾아 오는 11월 22일부터 개최되는 군산세계철새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나섰기 때문이다.

 창이와 까미는 귀여운 몸짓과 인사로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철새축제의 홍보 효과를 높였으며, 직원들은 전국에서 몰려든 등산객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산세계철새축제를 20여 일 앞두고 군산시 철새조망대 직원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전국의 축제 및 행사장 그리고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전 방위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모바일을 통한 SNS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군산세계철새축제는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테마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금강철새조망대 및 금강습지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군산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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