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국은행은 오는 7~8일 양일간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통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중앙은행 통화ㆍ금융통계'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4일 한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는 통화·금융통계 및 자금순환통계 개발 현황과 개선방안 및 국제기준 이행 방안 등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중앙은행(ECB) 및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12개국 중앙은행 통계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워크숍 내용은 '한은 홈페이지→보도행사법규→기타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이메일(foft01@bok.or.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