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케쳐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케쳐스는 레트로 열풍에 맞춰 클래식한 라인의 스웨이드 스니커즈 '칼리로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신고 벗기 간편한 슬립온 스타일로 출시됐다.
특히 내피는 부드러운 인조가죽을 덧대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러버 아웃솔을 사용해 미끄럼 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스니커즈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이번 제품은 스케쳐스만의 젋은 감각과 합리적인 가격,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10대는 물론 20~30대를 아우르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