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챕터2 M·X 제휴카드 출시

2013-11-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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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카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현대카드는 챕터2 시리즈의 제휴카드인 '멀티 멤버십-현대카드M Edition 2'와 'SK에너지-현대카드X'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멀티 멤버십-현대카드M Edition 2는 현대카드M Edition 2의 모든 혜택과 다양한 브랜드 멤버십 서비스를 한 장의 카드로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월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사용 시 가맹점에 따라 0.5~2..0%의 M포인트가 적립되고, 월 100만원 이상 사용고객은 원 적립율보다 1.5배 많은 M포인트가 적립된다. 

현대·기아차 신차 구매나 GS칼텍스 주유,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 시에는 별도의 우대 M포인트 적립률이 적용된다. 또,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CJ몰과 신세계몰, G마켓 등 20여 개의 제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 1~10%의 추가 M포인트가 제공된다.

다양한 기업의 멤버십 혜택도 탑재돼 있다. 이 카드의 회원은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M포인트와 동시에 ‘GS&POINT’, ‘CJ ONE 포인트’,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포인트’를 사용액의 0.1%씩(총 0.3%) 추가 적립 할 수 있다. 

최대 27개 업체의 멤버십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음의 ‘마이원 모바일 월렛’도 탑재됐다. 

SK에너지-현대카드X는 현대카드X의 모든 혜택과 SK주유소 특별 할인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는 상품이다. 

SK에너지-현대카드X 회원은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리터당 50원,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리터당 80원의 할인 혜택을 전국의 모든 SK주유소에서 누릴 수 있다. 주유 할인 혜택은 1일 1회, 1회 기준 주유금액 15만 원(월 30만 원)까지 활용 가능하다.

시즌별 추천 적립처에서 5% 캐시백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각 분기별로 고객들의 이용률이 높은 업종과 이 업종 내 주요 업체에서 월 3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사용기간에 따른 연간 보너스 캐시백 서비스도 특별하다. 카드를 발급 받고 그 다음 달부터 1년간 12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연간 보너스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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