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초저금리 및 리스료 할인

2013-11-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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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현대캐피탈은 이달에도 쏘나타, K5 등 현대∙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해 저금리할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 쏘나타, 아반떼의 경우, 지난 달과 동일하게 36개월 기준 3% 저금리할부로 이용할 수 있다. 

기아 K3, K5, K7, K9은 선수금조건 없이 36개월 기준 2.9%, 48개월 기준 3.9%의 초저금리 수준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K5의 경우, 48개월 기준 금리가 지난 달 보다 3.6%포인트나 떨어졌다. 모두 고정금리이며, 취급수수료 등 추가 비용은 없다.

리스∙렌트 이용시 혜택도 전월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현대차는 차종에 따라 70만~180만원, 기아차는 차종에 따라 20만~400만원까지 초회차 리스∙렌트료를 할인해 준다. 초회차부터 차감청구하는 방식이다.

K9을 리스∙렌트로 이용할 경우 리스∙렌트료 400만원, 제네시스는 180만원을 할인해 준다. 리스∙렌트 재이용 시에는 차량가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또한 개인고객이 멤버십프로그램인 ‘플러스멤버십’(무상)에 가입하면, 할부실행 후 1년 이내에 상해사고로 사망할 경우, 할부금 잔액을 전액 면제 해준다. 

리스∙렌트를 이용하다 교통사고로 3주 이상 입원할 경우에는 30만원의 사고위로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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