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 수능 최고령 응시생 이선례(77) 씨가 이미 수시합격을 했지만 수능을 치를 예정이다. 수능 최고령 응시생 이선례 씨는 일성여자중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선례 씨는 같은 학년 박춘자(68) 씨와 함께 오는 7일 열리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이선례 씨는 이미 수시전형으로 호서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에 합격했다. 그러나 그는 수능 최고령 응시생으로서 수능을 완주하겠다고. 수능 최고령 응시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최고령 응시생 멋지다" “두 분의 열정이 느껴진다”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