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은 할로인데이를 맞아 '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진촬영 및 호박 사탕 바구니를 증정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보육을 특화 시킨 단지인 만큼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오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어른들이 견본주택을 돌아볼 때 아이들끼리 같이 어울려 놀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