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이번 제휴카드 추가를 통해 국내 최다 규모의 제휴카드 라인업을 확보함에 따라 고객들은 각각의 소비성향에 보다 적합한 카드를 선택해 이용함으로써 통신비 절감은 물론 더욱 알뜰한 소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
제휴카드의 혜택은 크게 휴대폰 구매 시 단말 할부원금에 대해 최대 70만원까지 선할인 받은 뒤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세이브 포인트로 상환하는 선할인(세이브) 방식과 휴대폰 구매 후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각 월의 통신요금을 할인 받는 후할인(청구할인)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카드마다 외식, 레져, 문화 등 각각의 특화된 혜택을 제공해 본인의 소비가 집중된 분야에 걸 맞는 혜택의 카드를 골라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KT는 KB, 롯데, 신한, 씨티, 현대, BC(IBK), 외환 등 고객이 어떤 신용카드를 원하더라도 올레 매장에서 올레 모바일 제휴 카드로 즉시 교체 또는 추가 발급할 수 있도록 간편 프로세스를 구축해 카드 발급에 따른 번거로움을 대폭 축소했다.
국내 최다 규모의 올레 모바일 제휴 카드 발급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각 카드사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박혜정 KT T&C부문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고객의 휴대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업계 최다 제휴 카드를 출시하고 즉시 발급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 고객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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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씨티은행 등과의 새로운 제휴를 통해 총 15종의 제휴카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다양한 통신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