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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세관 10월 으뜸이 직원에 선정된송영환(사진 왼쪽부터)·문지현행정관과 정창조(사진 오른쪽부터)·이영상·정수호 행정관이 정재열 세관장(왼쪽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먼저 통관분야 으뜸이에는 ‘통관적법성 심사매뉴얼’을 발간한 문지현 행정관이 통관무역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FTA분야 으뜸이에는 관세청 최초로 한-미 FTA 원산지검증과 컨설팅을 병행하는 등 39억원의 세수증대 및 원산지증명서 수입자 발급제도 정착을 이룬 정수호 행정관이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조세회피처에 해외상속 비자금인 4500억원 상당을 불법 외환거래하는 등 수출업체 대표를 적발한 정창조 행정관이 조사분야 으뜸이로 뽑혔다.
심사분야에는 수년간 수입물품에 대한 연구결과의 학술논문을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발표한 이영상 행정관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