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친퀘첸토, 할로윈 밤거리를 누비다!

피아트 브랜드가 친퀘첸토 할로윈 코스튬 게릴라 로드파티를 진행한다. [사진=피아트]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피아트 브랜드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는 2일까지 매일 밤 강남역과 이태원, 홍대 클럽 거리를 누비는 ‘친퀘첸토 할로윈 코스튬’ 게릴라 로드파티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피아트는 친퀘첸토 차체에 뉴욕 엘로우 캡, 폴리스 카, 서울 시내버스로 꾸민 코스튬으로 입히고 거리를 누비며 할로윈데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야광 팔찌와 글러브 등 트릭 오어 트릿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정일영 피아트 마케팅총괄 이사는 “유쾌한 이미지의 이탈리아 자동차 피아트는 즐거운 축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라며 “이번 로드파티는 친퀘첸토와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