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ㆍ김영주 각각 여야 간사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여야는 31일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할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새누리당은 자당 몫 특위 위원장으로 사무총장 출신의 서병수 의원을 내정했고, 간사인 이철우 의원을 비롯해 김재원ㆍ홍일표ㆍ김회선ㆍ김희국ㆍ이장우 의원 등 총 7명을 특위 위원으로 선정했다. 민주당은 간사인 김영주 의원을 비롯해 홍익표ㆍ서영교ㆍ이원욱ㆍ 김기식 의원 등 총 5명을 특위 위원으로 선정했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무소속 강동원 의원이 포함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