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쎄오토가 누적판매 2만대 돌파를 기념해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클라쎄오토]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는 누적판매 2만대 돌파를 기념해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50대만 한정 판매되는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파사트 2.5 가솔린과 2.0 TDI 디젤 모델을 기반으로 프런트와 리어 범퍼 스포일러, 사이드 트림, 트렁크 스포일러, 페달 캡을 장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클라쎄오토는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체, 3년 소모품 무상 교환, 이중 매트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병한 클라쎄오토 대표는 “파사트에 대한 큰 관심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파사트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2.5 가솔린 3810만원, 2.0 TDI 디젤 414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