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은행 웰스케어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오는 12월5일 까지 전국 각지에서 자산운용사의 투자전문가 및 회계법인의 금융 전문 세무사와 함께 고객 대상으로 총34회의 ‘웰스케어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자산운용,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등 주요 자산운용사와 SC은행과 단독 제휴한 이현회계법인의 금융 전문 세무사가 함께 참여한다.
세미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세미나 종료 이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WMS를 이용해 본인에 대한 투자성향 분석과 함께 자산배분 전략에 따른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자산규모 및 재정적 니즈에 적합한 맞춤형 상담을 원할 경우 자산관리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도 할 수 있다.
자산관리부를 총괄하는 라제시 카난 전무는 “요즘처럼 글로벌 금융시장이 예측하기 어렵게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자산배분시스템이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웰스케어 서비스에 대해 궁금하거나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지역 영업점의 담당 직원 및 콜센터(1577-1599)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