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는 30일 산은캐피탈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A-'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단기 신용등급은 'A2+'에서 'A1'으로 올라갔다. 산은캐피탈은 지난 1999년 한국산업리스와 한국기술금융 합병회사로 설립됐다. 지난 2009년 출범한 산은금융지주를 대주주로 두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