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홍승용 총장이 29일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룸에서 열린 제113회 KMI 해양정책포럼에서 '환동해권 경제의 부상과 해양산업 발전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홍승용 총장은 이날 세계 경제권의 중심으로 부상한 환동해경제권과 이를 둘러싼 한반도 주변국의 해양력 강화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환동해경제권에 대한 대한민국의 정책방향과 대응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KMI 해양정책포럼'은 해양수산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개최하는 전문포럼으로 해양수산계 지도층 인사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정보 제공 및 교류협력을 통해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