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다음달 13일까지 구리시보건소에서 '손자 손녀 돌보미 육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신세대 엄마와 조부모 간의 육아법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손자손녀 출산을 앞둔 예비조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아기발달과정과 신생아 목욕법, 응급상황 대처방법, 예방접종 바로알기, 아기마사지법 등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문의 구리시보건소(☎031-550-8666~8).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