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글로벌 스마트창조도시 우뚝

2013-10-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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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글로벌 스마트창조도시로 발돋음 한다.

시는 내달 6일 안양파빌리온에서 제1회 안양 스마트창조도시 국제포럼을 연다.

이 자리엔 한국을 비롯, 프랑스, 중국 등 국내외 전문가, 학자, 공직자, 관련학과 학생, 시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다.

총 3부로 이루어진 포럼에선  최 시장이 기조연설을 한 후 미래창조과학부 강성주 융합 정책관의 기조 발표를 통해 정부 육성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우선 1부에서는 프랑스와 중국, 한국의 스마트도시 현황과 미래전망, 2부에서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디지털콘텐츠 R&D추진전략 그리고 3부는 문화콘텐츠와 스마트창조도시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프랑스 ICT 정책 전문가인 ‘필립 비달 Philippe Vidal’교수(네트콤 편집위원장)를 비롯, 중국 스마트시티 전문가인 ‘ 짜오 융 셩 Zhao Yong Sheng’ 교수(사천외국어 대학교),  한국의 김도년 교수(성균관대 U-city대학원) 가 발표하는 각국의 차별화된 스마트 시티 전략이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최 시장은 “지난 포럼이 스마트 창조도시로서의 안양시를 전세계에 널리 알린 데에 큰 의미가 있었다면, 금번 포럼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창조도시’ 안양의 비전 실현을 위한 도시발전의 방향성을 타진하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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