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보험업 허가안 의결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생명보험업계 2위권 회사인 교보생명이 온라인 보험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제18차 정례회의에서 교보생명의 온라인 보험 전용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의 보험업 허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교보라이플래닛생명의 납입자본금은 320억원이며, 생보업과 제3보험업에 해당하는 보험종목을 전부 취급할 수 있다. 단, 보험업법시행령 제13조에 따라 총 보험계약 건수 및 수입보험료의 90% 이상을 전화, 우편, 컴퓨터 통신 등 통신 수단을 이용해 모집해야 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