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연기금투자풀의 주간운용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조달청이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의 선정 입찰에 참여한 자산운용사들을 상대로 심사한 결과 삼성자산운용이 주간운영사 협상 대상자로 결정됐다. 이번 입찰에는 삼성자산운용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3개사가 참여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KB자산운용은 '협상 평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