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고객 서비스를 향상 시키기 위해 자사 해외 예약 센터 및 해외 공항 조업사 외국인 직원들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런 코리아 프로그램(Learn Korea Program)’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 29일 한국 문화 이해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대한항공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자사 해외 예약 센터 및 해외 공항 조업사 외국인 직원들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런 코리아 프로그램(Learn Korea Program)’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항공 외국인 직원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고객 서비스를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한항공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회씩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밖에도 아시아와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지역의 젊은 이들의 한국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아시안 온-에어’및 ‘러시안 온-에어’프로그램 등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