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홈플러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남 신안에서 자란 새우를 수입산보다 저렴한 100g당 1800원에 판매한다. 최근 수입산 새우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홈플러스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자체 마진을 축소해 가격을 낮췄다. 실제로 현재 시중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인도산 새우의 가격은 100g당 2000원 중후반 수준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